[뉴스토마토 김용현기자]
제주항공(089590)은 객실승무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에서 마카오 신규취항을 알리는 거리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30일 '축제의 도시' 인천~마카오 노선 취항에 맞춰 실제 기내에서 악기 연주서비스를 제공하는 '딴따라팀'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축제를 콘셉트로 거리홍보를 했다.
이들 딴따라팀 승무원들은 제주항공 특화서비스팀 소속으로 기내뿐만 아니라 해외 및 국내에서 각종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의 라스베이거스'로 불리는 '축제의 도시' 마카오는 음식, 스포츠, 음악 등의 축제가 1년 내내 이어지는 곳으로, 이 같은 도시 분위기를 알리기 위해 딴따라팀이 홍대입구 거리에서 시민들의 흥을 돋웠다.
제주항공은 객실승무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홍대입구역 복합쇼핑몰 '와이즈파크' 앞에서 마카오 신규취항을 알리는 거리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제주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