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신세계는 전거래일 대비 4500원(2.38%) 오른 19만35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신세계에 대해 백화점 실적 회복과 면세점 가치가 반영돼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백화점의 3분기 기존점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 늘어날 전망이며 신규점까지 더한 월별 매출추이는 전년동월대비 17%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며 "4분기 백화점 매출 추이는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