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은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에 소재한 SOS 어린이마을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랑모아봉사단원 20여명은 어린이들과 함께 김치 200포기를 담그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장김치는 올 겨울 동안 SOS 어린이마을에서 지내는 아이들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
◇ 대한생명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이 25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있는
‘SOS 어린이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