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1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2000원은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33억원과 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7%, 37.4% 증가할 것"이라며 "매출액은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56억원과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6%, 47.3%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주가수익비율(PER) 밴드 하단으로 주가 하락도 제한적이며 올해부터는 주주 친화 정책인 현금 배당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