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사랑병원이 지난 16일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의료봉사 및 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춘천교회 교육관에서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의료진, 간호사, 행정직, 봉사자 등 총 30명의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정형외과 의료진 4명, 내과 의료진 1명이 참여해 약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어깨, 척추, 족부, 무릎 등의 진료를 진행했다.
또 이날 오후에는 교회 강당에서 열린 김용찬 원장의 건강강좌에서는 유익한 건강정보와 상담이 진행되기도 했다.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국제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공식 수련병원’으로 지정된 전문병원으로 매년 다양한 기관을 직접 찾아가 관절척추 정보 등을 제공하는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