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BMW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BMW 320i(E90) 승용차 총 632대에 결함이 발생하여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한다고 밝혔다.
리콜사유는 엔진 공회전상태에서 에어컨 및 파워스티어링 등을 동작시키는 경우 시동이 꺼질 수 있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06.3.14~'07.8.24까지 수입·판매된 BMW 320i(E90) 총 632대로서 오는 3월 7일부터 BMW코리아(주)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