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4일 원·달러 환율은 사흘만에 하락 전환하며 1130원 초반에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131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달러 강세로 인해 상승 출발했지만 장중 호주 달러와 싱가포르 달러 등 아시아 통화가 강세를 보였고, 코스피지수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25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발언을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28원~1136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