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6일 원·달러 환율은 상승과 하락 재료가 혼재된 가운데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5원 오른 1134.0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하락 출발한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와 수입 업체 결제 수요 등으로 1120원 대 하단이 지지됐고 정치적 불확실성과 위험 회피 심리가 반영되면서 상승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 조짐을 보여 환율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7일 예상 환율 범위로 1,129원~1,139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