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이 퇴행성 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를 5000억원 규모에 기술수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5100원(3.31%) 오른 15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002020)도 2.69% 강세다.
전날 코오롱생명과학은 일본 미츠비시타나베 제약과 '인보사'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25억엔(273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은 향후 임상시험과 시판허가가 완료되면 432억엔(4716억원)을 추가로 받는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