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힐러리 클린턴 미 대선 후보의 수혜주로 꼽히는
제이씨케미칼(137950)이 미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당선 기대감이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9시8분 현재, 제이씨케미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00원(3.88%) 오른 803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메일 스캔들 재수사로 트럼프 당선 리스크가 완화됐다"며 "따라서 수출물량의 대부분이 미국향인 제이씨케미칼에게 긍정적인 뉴스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