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대입 수학능력시험(11월17일)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수능 응원용품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수험 기간 선물용으로 인기 높은 '서울대학교 초콜릿' 중 홈플러스와 단독 콜라보로 마련한 '서울대학교 블랙빈 초콜릿(4종)'을 종류별로 2990~9900원, 수험생 필수품으로 인기 높은 엿, 보온 담요, 필기도구를 모두 담은 '수능기획 세트(2종)'는 종류별 4990~9900원에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미에슨 징코빌로바 은행나무잎추출물(400mg·90정)' 1만7900원, 피로와 기억력 개선에 좋은 '백일의약속 6년근 홍삼정(240g)'을 8만원에 마련했다.
이밖에도 두뇌활동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견과류로 캘리포니아 햇호두를 담은 '넛월드 호두(900g)', 지친 수험생들의 에너지를 보충해 줄 건강 영양간식 '썬넛 하루견과25(500g/25입)'를 각각 9990원에 선보인다.
또 따듯해 핫팩(2입) 1000원, JC리빙 포켓용·속옷 위에 붙이는 핫팩(5입·1+1) 4990원, 미키마우스·헬로키티가 그려진 캐릭터 극세사 담요 9900원, 조지루시·써모스·코스모스 브랜드 보온병, 보온도시락은 행사상품에 한해 20% 할인 판매한다.
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수능 응원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