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거래일대비 5.97%(3800원) 내린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솔브레인은 3분기 영업이익이 249억원으로 작년동기비 7.5%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 증가한 1860억원을 기록했다.
솔브레인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자회사 지분 매각 비용 발생에 따른 판관비가 증가했고, 수익성이 낮은 강화유리 부문 매출이 증가하면서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8만1000원에서 7만7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