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시장의 투자전략과 유망종목을 주제로 지방 순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선강퉁 실시를 앞두고 해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부 ‘베트남 인도네시아 투자전략과 전망’(이승준 해외리서치 팀장), 2부 ‘선강퉁 투자전략과 유망종목’(박석중 차이나데스크 팀장)의 순서로 진행된다.
선강퉁·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 전략 지방 순회 세미나는 오는 22일 부산(오후 6시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을 시작으로 23일 대전(오후 6시 충남대학교), 29일 대구(오후 6시 EXCO), 12월8일 광주(오후 6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자 전원에게 ‘베트남, 인도네시아 상장종목 가이드북’과 ‘선강퉁 투자전략’을 제공하고, 선착순 50명에게는 ‘중국주식 천만원이면 10년 후 강남 아파트를 산다2’ 서적을 무료로 증정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의 ‘투자정보-자산관리세미나 신청’ 메뉴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유선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해외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들을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지방의 투자자들도 잠재적 성장 동력을 보유한 베트남, 인도네시아와 중국 증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신한금융투자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