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게임빌(063080)이 신작 ‘데빌리언(DEVILIAN)’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데빌리언은 인간형과 악마형 캐릭터를 넘나드는 ‘변신 시스템’이 강점인 풀 3D 대작 액션 RPG로 창조신과 마신의 전쟁 사이에서 악마의 힘을 지닌 데빌리언의 모험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PC온라인게임 ‘테라’의 대표 캐릭터 '엘린'을 비롯해 ‘카일’, '아일라' 등 메인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인간 캐릭터로 시작해 분노 게이지를 모아 악마로 변신하는 듀얼 캐릭터의 각기 다른 액션과 스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 '데빌리언' 플레이 스크린샷. 사진/게임빌
‘결전(스테이지)’, ‘레이드’, ‘투기장, ‘지하 사원’, ‘요일 던전’ 등 스토리 모드에서 PvP 모드까지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수 아이템 '데빌스톤'과 특수 스킬 '데빌스킬'을 이용하여 캐릭터의 전투 역량을 체험할 수 있다.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의기투합해 선보란다. 개발력과 오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메가 히트작으로 만든단 계획이다.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를 열고 무기 뽑기권, 방어구 뽑기권 등 고급 아이템을 증정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