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아이센스(099190)에 대해 올해 실적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은 유지했다.
최재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기대치(매출액 1300억원, 영업이익 270억원)는 3분기까지의 실적을 감안하면 충족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올해 아크레이에 대한 매출액은 268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송도공장은 아크레이 전용 라인으로 올해 4월 스트립 생산 capa 3억개에서 4억개로 증설돼 운영 중”이라며 “내년은 증설효과가 온기로 반영돼 아크레이에 대한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