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올해 LPGA에서 신인왕, 상금왕, 다승왕을 휩쓴 신지애 선수가 경기 출전시
대한항공(003490)의 퍼스트 클래스를 1년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10일 신지애 선수에게 내년 11월까지 대회에 참가하러 갈 경우 퍼스트 클래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증서를 전달했다.
대한항공은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신지애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신지애 선수가 주로 이용하는 미주노선에는 차세대 명품 일등석인 ‘코스모 스위트’ 등이 운영 중으로 신지애 선수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