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의 자회사인 에어부산은 지난 10일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하는 ‘UP 스쿨, 1교 多사’ 결연운동에 동참한 것으로, 이 결연운동은 기업들이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것이다.
에어부산은 부산외국어고에 교육여건•시설 개선과 장학사업 등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외국어고는 이에 대한 보답으로 에어부산을 홍보하고 항공기를 적극 이용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공동이벤트를 펼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