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유안타증권은 5일
한라홀딩스(060980)에 대해 만도헬라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는 등 투자포인트가 명확해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9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이정훈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만도헬라는 향후 인도공장 매출 확대를 통해 2020년 매출 규모 9000억원 이상이 가능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주)한라의 안정세 역시 지속되고 있다"며 "최근 500억원 규모 회사채 일시 상황은 향후 진행될 배곧 상황에 대해 자신감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기타 투자자산 가치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현재 주가는 충분히 저평가됐다"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