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6일 오전 양천구 신월2동에 위치한 양천지역자활센터에 박영빈 경영지원본부장(전무) 등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00만원 상당의 쌀 20kg 총 294포대를 기증하는 전달식을 갖었다.
이날 기증한 쌀은 양천지역자활센터 인근의 무의탁 노인 등 저소득층 가정과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전해져 추운 겨울 힘겨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양천지역자활센터는 하늘사랑복지회(이사장 송경용 신부)가 저소득층 자활근로사업이나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는 민간 운용 자활센터다.
이번 저소득층 지원은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