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오늘은 한 낮은 포근하겠지만 큰 일교차가 이어지겠다.
현재 서울은 영하 2.7도, 전주 2.2도 등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7도, 전주 11도, 창원이 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로 떨어지면서 다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충청도와 전라도, 경남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해안과 일부 경남 남해안, 제주 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