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이토마토는 오는 18일 ‘제3회 증권통 투자포럼(토마토투자자문 특집)’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토마토와 토마토TV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17년 증시전망과 유망업종’을 주제로 이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이토마토빌딩에서 열린다.
이번 투자포럼은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을 특별 초청해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명준우 운용역이 ‘리플레이션 시대 투자포인트’에 대해, 2부에서는 강재현 운용역이 ‘대형주 리레이팅 시대 투자전략’에 대해, 3부에서는 박준현 운용역이 ‘차별화 장세, 차별화된 투자전략’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당일 강연 외에도 증권앱 기본사용과 주문연결, 투자자문 등 증권통 앱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안내하는 데스크를 운영한다. 또 현장에서 ‘증권통 투자자문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이베스트투자증권 다이렉트 계좌(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참가자에게는 서비스 할인 또는 상품권 지급 등 소정의 혜택이 주어진다.
복권수 이토마토 기획팀장은 “이번 증권통 투자포럼을 통해 개인투자자가 2017년 시장대응과 매매전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관심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18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권통 앱에서 확인하거나 이토마토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이토마토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