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한화투자증권은 13일
코오롱(002020)에 대해 주가는 52주 신저가 수준이지만 모멘텀은 52주 신고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의 최근 주가는 한미약품 등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약화로 52주 신저가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그러나 과거 9만원 수준에서 주목했던 코오롱 글로벌의 실적개선, 바이오 자회사 티슈진의 가치 상승, 주주친화정책 기대 등은 여전히 유효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