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지현기자] 국내·외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탈이 지속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는 824억원 빠져나갔다.
해외주식형펀드는 지난달 25일 이후 16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유출되고 있는것이다.
국내주식형펀드 역시 3거래일째 연속으로 자금이 이탈되고 있다.
특히 (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유출되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015억원, ETF포함시 935억원 빠져나가고 있다.
또한 채권형펀드는 203억원이 빠져나갔지만 ,머니마켓펀드(MMF)는 9596억원이 유입되며 전체펀드는 6258억원이 유입됐다.
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ilmar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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