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동부증권은 22일
두산밥캣(241560)에 대해 미국 인프라발 훈풍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헤비 및 컴팩트 제품 시장점유율을 트럼프 공약인 1조달러에 대입하면 동사에 직접적으로 17억8000만달러의 추가 제품 수요가 있을 것으로 산출된다"며 "미국의 연방 법인세율을 35%에서 15%로 낮추겠다는 공약도 두산밥캣의 기업이익 증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