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제 금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0.2%(2.50달러) 내린 온스당 1130.70달러에 마감됐다.
국제 은 선물 가격은 0.7%(0.108달러) 하락한 온스당 15.87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 가치는 이날 소폭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전날보다 0.07% 오른 103.07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