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하나미소금융재단(이사장 김정태)은 서울 종로구 관수동에서 현판식과 간담회를 갖고 미소금융업무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김승유 하나금융그룹회장(오른쪽)이 21일 서울 관수동 하나미소금융을 찾은 방문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현판식에는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박진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충용 종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현판식 후에는 행사 참석 내외빈 간담회가 열렸다.
하나미소금융사업 대출 상품은 프랜차이즈창업자금, 창업임차자금,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무등록사업자지원자금 등이 있으며 대출 한도는 상품별로 500만~5000만원, 금리는 연 4.5%이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