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그룹은 겨울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21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이팔성(오른쪽)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윤병철(왼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경제악화로 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힘든 겨울이 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지속가능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