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성형외과, 압구정 확장 오픈

입력 : 2016-12-26 오후 6:57:20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박재현 전 파란 성형외과 원장과 김승준 전 스타라인 성형외과 원장은 압구정에 아이언성형외과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26일 아이언성형외과에 따르면 성형외과 밀집 지역인 압구정에 병원을 개원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환자들의 접근성도 용이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환자 안심 진료를 원칙으로 전문의가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진행 후 경과까지 책임지는 1:1 맞춤 진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수술 전 체계적인 검사와 안전마취 시스템, 염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한 소독시스템, 무통관리 시스템 등 안전한 의료시스템 및 장비 등을 최신식으로 갖춰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이번 확장 오픈과 함께 5층 건물에는 진료실, 상담실, 검사실, 수술실, 입원실, 휴게 공간은 물론 에스테틱 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의 수술 후 케어도 가능하게 됐다.
 
여기에 최근 피부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은 토털 안티에이징 리프팅 기기인 슈링크를 도입해 미용 성형을 활발히 시행 중이며, V-lifting, 슈링크 초음파 리프팅, 스컬트라를 복합적으로 시술해 항노화 및 회춘술에 특화된 '아이언 리프팅'으로 안티에이징 시술과 피부관리센터를 운영하는 토털 뷰티센터의 모습도 갖췄다.
 
끝으로 아이언성형외과 의료진 측은 "15여년 이상 쌓아온 임상경험과 노하우로 자연스러움과 조화되는 아름다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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