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22일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약 4개월여간 실시된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진행됐으며,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총 4번의 월별 활동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홍보 및 소개와 분양현장 홍보 등 총 252건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대학생 동아리는 애드워크샵(광고동아리, 홍익대학교), 알케미스트(영상동아리, 인하대학교), 손안에브랜드(브랜드, 경희대학교), 스페셜리스트(주거동아리, 경희대학교), 피알즈(광고동아리, 연합) 등이 홍보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카드뉴스와 영상을 통한 브랜드 홍보는 물론 힐스테이트 태전 2차와 힐스테이트 호매실 등 실제 분양현장의 홍보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우수동아리 및 우수동아리 선정시간을 가졌으며, 최우수동아리는 '피알즈'가, 우수동아리는 '알케미스트'가 선정돼 장학금이 수여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10년을 맞이하면서 고객 감사의 표시로 이번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역량과 참신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덕분에 홍보의 결과물도 좋게 나와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런칭 10주년 이벤트로 함께 실시되었던 '10초 영화제'의 우수작 발표도 진행됐다.
'10초 영화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10주년, 탁월함 등을 주제로 한 영상공모 이벤트다. '10초 영화제'에 약 200여건 이상의 공모작이 접수됐으며, 최종 9건의 우수작이 선발됐다. 이 중 1등 작품은 잉크로 그린 힐스테이트로 지난 12월22일부터 힐스테이트 홈페이지(www.hillstate.co.kr)에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대학생 동아리 홍보단' 수료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원나래 기자 wiing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