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위생성과 편리함 갖춘 '7:33 라인' 출시

입력 : 2017-01-03 오전 11:52:58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스킨고메 컨셉의 뷰티브랜드 달바(d’Alba)가 욕실에서 사용하는 스킨케어 '7:33 라인'을 출시한다.
 
'7:33 라인'은 위생성과 편리함을 갖춘 클렌징밤 타입의 '백 투데이즈 클린 밤'과 샤워와 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2종으로 구성돼 있다. 
 
3일 달바 관계자는 "7:33은 아침 7시 33분 눈을 뜨고 욕실에 들어가 거울 앞에 선 순간 당신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줄 시간을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백 투테이즈 클린 밤'은 메이크업과 피지를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해주는 올 인원 타입의 클렌징 밤이다. 촉촉한 피부 결, 진정에 도움을 주는 골드 클레이와 흑미가 함유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의 밤 타입 제품과 달리 양 조절이 쉬운 레티놀 튜브 타입으로 출시돼 간편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는 보습, 안색, 피부결 등 3중 피부 개선을 도와주는 스페셜 마스크 팩이다. 샤워 전 얼굴에 펴 바른 뒤 샤워를 마치고 미온수로 씻어내면 된다. 보습력과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흑미와 복합 히알루론산이 포함돼 지친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공급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은 젤 포뮬라로 샤워하는 동안 흘러내리지 않도록 해 불편함을 줄였다.
 
한편 달바는 이번 '7:33 라인' 출시를 기념해 1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달바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백 투데이즈 클린밤 (15ml *3)과 앰플밤 크림 3종 (1ml *3) 구성의  30회 체험분 '달바 뷰티 키트'를 증정한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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