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지난 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260여명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조성환 대표이사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승진자 발표, 우수팀 및 우수사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영업부문 시상과 신입사원 소개, 사업계획 발표 등의 공식행사와 더불어 조원기 회장의 특별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환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작년 한해 목표 달성을 위해 애써준 모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에는 임직원들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조아제약이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정진해나가자"고 밝혔다.
정기 승진인사에서는 안철수 품질관리부 이사와 김창식 약국영업부 이사의 상무이사 진급을 필두로 부장 2명, 차장 7명, 과장 12명, 대리 9명, 주임 13명, 사원 5명 등 총 50명이 승진했다.
또한 포상에서는 우수팀 영업관리부 영업관리팀, 우수사원은 박노환 위수탁사업팀 대리 외 2명이 선정됐다. 20년 근속상에는 김성지 노동조합 지회장 외 6명, 15년 근속상에는 최문희 개발팀 차장 외 10명, 10년 근속상에는 장지현 홍보마케팅팀 대리 외 13명이 수상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