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조아제약(034940)은 눈의 피로 및 망박변성, 야맹증 개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 '시크린베리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크린베리 연질캡슐은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다양한 바이오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빌베리를 주성분이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안토시아닌은 망막색소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하고, 망막의 모세혈관 투과성을 감소시켜 망막 질환 개선에 효과를 나타낸다. 면역력 증진, 혈당 저하, 항산화 작용 등에도 효과를 보인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수학능력시험을 90여일 앞둔 수험생을 비롯해 눈이 자주 피로하고 답답하신 분, 최근 들어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