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나윤주기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는 연인들을 위해 패션관을 밤 10시까지 연장영업하고,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크리스마스 문나잇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이 시간동안 멀티캐주얼 의류를 20만원 이상 구매한 커플에게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하고, 오후 6시부터는 하프앙상블 '아르페지오'의 클래식, 재즈, 캐롤 공연과 마술 공연 등도 관람할 수 있다.
또 27일까지 커플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멀티캐주얼 'GPA' 매장에서는 커플룩 제안상품으로 후드티를 2만9000원, 패딩조끼를 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패션관 5층 'TNGT'는 남성 캐시미어 니트와 여성 터틀넥으로 구성된 커플세트를 15만8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에서는 '리바이스' 청바지를 커플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5% 할인해주고, 아디다스 커플 운동화(엠비션) 세트는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파크몰에서 직접 운영하는 웰빙 패밀리레스토랑 '파크델리'에서는 커플세트메뉴로 샐러드 뷔페와 함께 등심스테이크 또는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와인 두 잔을 5만5000원에 제공한다.
뉴스토마토 나윤주 기자 yunj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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