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효주기자] S-OIL은 23일 종로구 정동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S-OIL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기부한 보너스포인트에 회사 자체 출연금을 더해 20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이 지난 1년간 보너스카드 포인트 기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생활시설 아동 자립돕기’ 캠페인을 통해 보너스카드 회원 2719명으로부터 1년간 모금한 기부금은 920여만원에 달한다.
S-OIL은 지난 4년간 보너스포인트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총 8400여만원을 ‘사랑의 열매’측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 기부금은 18세가 돼 보육시설을 나와야 하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데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