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2회 참일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참일꾼상은 전체 임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조직의 성장과 혁신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수상자 30명은 은행장 명의의 상패와 시상금, 특별휴가 등이 제공됐다. 이어 이들 수상자는 인사상 우대 특전도 제공된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이날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문화행사와 오찬시간을 가졌다.
이경섭 행장은 시상식에서 "참일꾼상 수상자들이야 말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농협은행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참일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참일꾼상 시상식'에서 이경섭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과 30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