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오는 12일 출시하고 올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세계 5억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의 액션이 그대로 계승되고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이 구현돼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전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혼'. 사진/넥슨
오는 12일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달 20일부터 돌입한 사전예약에 100만명 이상의 참여자가 신청하며 올해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넥슨은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 3만원 상당의 ‘10레벨 유니크 방어구 세트’와 15만골드, 1만5000 세라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