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오는 3월31일까지 고객 감사 금융 프로모션 '카이엔 플래티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포르쉐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카이엔 디젤'과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의 2017년 신형 모델이다. 

 

포르쉐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르쉐 파이낸셜 서비스의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추고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선택적 리스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선수금 30%와 유예율 최대 60%, 36개월 리스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1억2000만원의 차량(예시 가격)을 프로모션을 통해 월 납입금 60만원대로 소유할 수 있으며 1.72% 초저금리로 혜택의 범위를 넓혔다.(유예금 없이 선납금 30%, 36개월 할부 시)

 

카이엔 디젤은 모든 포르쉐 모델에서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드라이빙 성능에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갖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세그먼트의 스포츠카다. 특히 카이엔 디젤 플래티넘 에디션은 독특하고 스포티한 외관에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카이엔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카이엔은 국내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시장을 리드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링 모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포르쉐를 경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