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166억 채무보증 결정

입력 : 2017-01-18 오후 6:15:24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GS건설(006360)은 정동종합토건과 대광디앤씨에대해 116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총 금액 중 546억원은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금액이며, 잔여 금액은 연대보증 금액"이라고 밝혔다. 책임준공 조건부 채무인수 기한은 2018년 8월 18일까지이며, 연대보증 기한은 2019년 1월 18일까지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강명연 기자
강명연기자의 다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