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연방주택금융청(FHFA)은 지난해 11월 주택가격지수가 한 달 전보다 0.5% 상승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예상 0.4%를 웃돌았다.
작년 10월 지수는 당초 0.4% 상승에서 0.3% 상승으로 조정됐다.
FHFA의 주택가격지수는 미국의 양대 국책 주택담보금융업체인 패니메와 프레디맥과 연계된 1가구 주택 매매 거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미국 부동산 시장과 경제 상황 분석에 사용된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