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지수인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존스 지수)가 25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2만선을 넘어섰다.
다우존스 지수는 미국 내 주요 30개 기업 주가로 구성된다. IT업체 애플, 중장비업체 캐터필러, 에너지기업 엑손모빌, 인텔, IBM, JP모건, 코카콜라 등이 다우존스를 구성하는 주요 기업이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편집장이자 다우존스 앤드 컴퍼니 공동창립자이었던 찰스 다우가 1896 5월 26일 처음 만들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다우존스 교통 평균지수에 이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