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진에어는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5번째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비엔티안, 나리타, 오사카, 하노이, 부산~기타큐슈, 세부 등 지난 1~4차 프로모션 보다 대상 노선을 확대해 가장 많은 총 13개의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모션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각 노선 별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진에어는 다음달 9일까지 열흘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5번째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부산~기타큐슈 9만6300원 ▲인천~기타큐슈 10만6300원 ▲인천~오사카 15만4500원 ▲부산~클락 17만3000원 ▲인천~클락 17만8000원 ▲부산~세부 17만8000원 ▲인천~나리타 18만5000원 ▲인천~타이베이 18만7100원 ▲인천~삿포로 20만8700원 ▲인천~하노이 21만95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4만8800원 ▲인천~비엔티안 26만900원 ▲인천~다낭 26만3900원 등이다.
운임은 각 노선 및 탑승 시점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무료 위탁 수하물을 비롯해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한편, 진에어의 포켓몬 찾기 스페셜 특가 프로모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몬 콘텐츠를 일본, 동남아 등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항공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작년 9월부터 진행해 온 해당 프로모션은 다음달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마다 운영될 예정이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