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은행은 ‘2010년 희망! 새출발 정기예금 특별금리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개인, 사업자, 법인으로 가입에 제한이 없고,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며 1조원 한도로 판매된다. 만기는 1년, 2년, 3년제가 있으며 이자지급방법에 따라 만기일시지급식과 월이자지급방식 중 선택이 가능하고 인터넷 뱅킹과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매주 변경되는데 1월4일 현재 만기일시지급식의 경우 1년제 4.9%, 2년제 5.1%, 3년제 5.2%이며, 추가우대금리 충족시 최고 1년제 5.0%, 2년제 5.2%, 3년제 5.3%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월이자지급식의 경우 1년제 4.8%, 2년제 5,0%. 3년제 5.1%이며, 추가우대금리 충족시 최고 1년제 4.9%, 2년제 5.1%, 3년제 5.2%가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신한카드 결제계좌변경, 베이직팩서비스 중 1가지 이상 가입시 0.1%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10년 새해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금리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