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이니스프리는 피지를 잡으면서 피부톤을 보정하는 '노세범 코렉팅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노세범 코렉팅 쿠션'은 이니스프리 마이쿠션의 2017년 봄·여름 신제품이다.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보정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용도의 컬러 코렉팅 제품이다. 복숭아 피치, 크림 퍼플, 바닐라 그린 총 3가지로 나와 칙칙한 피부, 노란 피부, 붉은 피부 등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노세범 파우더 성분이 피지를 잡아 지속력을 높이며 화산송이 미네랄 색소가 빛 반사율을 증가시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환하게 만든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케이스 2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밸런타인 데이와 봄 시즌에 어울리는 핑크색에 꽃과 입술 등의 패턴을 적용했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