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 리뉴얼…올인원 미스트로 사용 가능

입력 : 2017-02-02 오후 5:25:17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스킨고메 컨셉의 뷰티브랜드 달바가 피부의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해 주는 세럼 겸용 ‘화이트 트러플 미스트 세럼’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피부 깊숙히 흡수가 될 수 있도록 분사력을 높인 게 이번 리뉴얼의 특징이다.
 
세안 후 바로 뿌리면 피부 보습력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욕실세럼, 욕실미스트라고도 불리는 달바의 미스트 세럼은, 화이트트러플(흰송로버섯)과 아보카도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아보카도 열매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이 풍부하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 천연 보습막을 만들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를 귀찮아하는 분들에게는 토너, 페이셜 오일, 세럼, 미스트 효과를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미스트 세럼은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내는 토너로 사용할 수 있다.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 예민해진 피부에 올리면 진정 마스크로도 활용 가능하다. 
 
달바 관계자는 “아침 저녁 기초 관리 단계에서 연꽃과 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아보카도 에센셜 오일이 충분히 섞이도록 흔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뿌리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킨고메 컨셉의 뷰티브랜드 달바(d’Alba)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와 뷰티멀티스토어 벨포트 가로수길점, 갤러리아 백화점, 동화면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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