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디, 前대표이사 106억 횡령 혐의

입력 : 2010-01-08 오전 8:13:40
[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아이알디(084810)는 증자 대금 가운데 10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안진호 전 대표이사와 박상철 전 등기이사를 고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아이알디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거래를 중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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