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출시된 갤럭시A5 2017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출시되었지만 프리미엄 못지않은 스펙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에만 들어가던 고급 기능을 다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중저가 갤럭시A5는 프리미엄 모델에만 적용돼온 기능을 대거 적용하여 중간에 낀 샌드위치가 아닌 틈새를 공략한 준 프미리엄 제품으로 당당히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를 나타나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이다.. 전•후면 모두 1600만 화소를 적용하여 화소만 놓고 보면 4월 출시될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보다도 앞서있다. 조리갯값도 f1.9로 프리미엄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전후면 1600만화소 '셀피' 최적화…방수기능도

전면 카메라 1600만 화소. '셀피'(셀프카메라)를 자주 찍는 젊은 세대에게는 더없이 유용한 사양으로 전면카메라 성능이 떨어져 셀피 품질에 실망한 사용자라면 갤럭시A5를 눈여겨 볼만하다. UX(사용자경험) 역시 향상되어 화면을 우측으로 밀면 총 9개 필터를 적용한 이미지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고 왼쪽으로 밀면 촬영모드 변경이 가능하다.

 

2016년 모델에 이어 올해에도 적용한 '삼성페이'이 추가되어 또 하나의 강점이며,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능을 활용한 티머니 서비스로 교통카드 기능을 대체하고, 편의점과 식당에서도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기능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신용카드를 갤럭시A5가 대체합니다. 신용카드 뿐 아니라 체크카드•직불카드를 모두 지원하는 것도 강점이다.

 

2017년형 갤럭시A5는 출고가가 전작보다 2만900원 비싼 54만8900원이으로 블랙 스카이, 블루 미스트, 피치 클라우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A5 (2017) 을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증권사 이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벤트 참여 방법은?

휴대폰을 개통 후 증권계좌에 10만원을 입금한 후 6개월 동안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 대상 증권사 : 이베스트투자증권, IBK투자증권

증권장려금은 거래여부(실적) 확인 후 최대 월 28,000원씩 6개월 동안 총 16만8천원이 증권계좌에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제휴이벤트외 모바일통에서는 단말기 구매시, 지갑케이스와 보조배터리(5000mAh)를 추가로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300대 한정으로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재고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사항은 모바일통 홈페이지와 증권통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고가 549,800원

(-)선택약정할인 269,280원

(-)증권통지원금 16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