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금융교육전문 토마토패스는 보험심사역 자격증과정을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보험심사역은 보험업계 최초의 국가공인자격증으로써, 개인보험과 기업보험 분야의 전문이론 및 실무지식을 평가해서 전문 언더라이터(보험의 인수여부를 결정하는 심사역) 자격을 부여한다.
보험심사역 자격증은 보험 및 금융회사 취업 및 인사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 때문에, 업계 종사자는 물론 유관기관, 공제기관, 일반인들까지 점점 응시자 규모가 늘고 있다.
또한 보험연수원에서는 우수 대학생 합격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석이조 자격증이다.
토마토패스 관계자는 "토마토패스 보험심사역 마스터과정은 보험심사역 교재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유창호 교수가 강의를 진행하며, 철저하게 시험에 나오는 핵심이론만 정리해서 단기간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수강료 할인과 더불어 핵심교재와 모바일수강을 지원하고 불합격 시 수강기간을 무료로 연장하는 합격보장제를 통해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보험심사역 시험은 6월18일과 11월19일 두 차례 실시되며, 보험연수원 웹사이트를 통해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