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GS홈쇼핑(028150)이 지난해 4분기 비용증가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우려감에 4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38분 현재 GS홈쇼핑은 전날 보다 3600원 하락(4.01%)한 8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 4분기 마케팅 비용이 예상보다 증가함에 따라 실적추정을 하향조정했고 국내외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지분법 평가손실 규모를 확대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11만3000원에서 10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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