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우리은행(000030)은 우리은행 캐피탈 등에 대한 인수합병(M&A) 추진과 지주사 전환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 답변에서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해 지주사 전환 중을 검토 중이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주와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련 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