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국민은행이 봄을 맞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고객 혜택을 담은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
국민은행은 봄을 맞아 오는 5월 말까지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KB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네트워크환전 서비스(KB외화 기프티콘 포함)와 외화 자동화 (ATM)기기를 이용해 외화현찰을 사시는 개인 고객에게 최대 8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업점에서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외화현찰을 사는 고객 중 희망하는 고객에게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혜택을 제공한다. 여행자보험은 사망후유장해 최대 3000만원, 해외의료비 최대 200만원을 포함해 여행취소, 여행기간 축소, 여행 지연 등에 대하여 보상해 준다.
국민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 시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되며 1등(1명) 리브메이트 포인트리 50만점, 2등(5명) 리브메이트 포인트리 10만점, 3등(20명) 리브메이트 포인트리 5만점, 4등(100명) 모바일 커피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는 국민은행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리브메이트 앱을 통해 KB금융그룹 모든 계열사의 금융상품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말한다. 또 제휴처의 상품이나 각종 온라인 콘텐츠 구매 시 결제도 가능하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환전서비스 및 이벤트로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이 봄을 맞아 여행객을 대상으로 고객 혜택을 담은 환전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국민은행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